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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색결과 : 34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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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5월 15일 - 은행원이 넥타이 풀고, 전통도 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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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5-15
  6.   [출처 –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21657     [IAN COMMENT]   은행원이 넥타이를 풀고 근무한다. 이미 많은 금융회사들이 노타이 문화를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는 회사들이 많다. 하지만 이번건 약간 다르다. 이유는 본점 대상이 아니라 영업점 대상이기 때문이다. 타업종보다 훨씬 보수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는 금융회사의 고객을 맞이하는 영업점에서 노타이를 실시한다는 것은 여러면에서 의미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신한은행이다. 신한은행이 이번 영업점의 노타이를 실시하는 ‘타이리스 데이 Tieless 는 “은행업의 전통을 깨라”는 위성호 신한은행장의 주문이 있었던 결과이다. 위은행장은 “앞으로 신한의 경쟁자는 정보통신기술 등 금융을 넘어선 다른 업종의 기업이며, 업종 경계가 무너진 세상에서 은행업의 한계를 뛰어넘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회장이 배석하는 사장단 회의에서 회의자료는 1~2쪽 내외로 최대한 간결하게 요약한 문서를 사용하고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은 일절 금지시킨 것도 아마존 사내문화를 벤치마킹한 결과이다. 신한은행을 비롯한 많은 금융회사들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혁신을 부르짖고 있다. 이번 넥타이를 푸는 작은 날개짓이 어떤 변화의 태풍이 되어 돌아올지 지켜보자.    
  1. [IAN 큐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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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신문] 6월 2일 – LG그룹 70주년 즈음해서 LG전자의 부활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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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17-06-02
  6.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1/2017060103651.html       [IAN COMMENT]   불과 90년대말 2000초반에만 해도 LG하면 삼성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대한민국 대표 그룹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LG그룹이 삼성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관심이 점점 멀어지는 듯 했다. 여전히 가전은 잘 팔리고 있으니 삼성에 비해 가격이 저렴했고, 스마트폰은 완벽하게 뒤쳐지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LG전자가 사상 처음 두 자릿수 영업 이익률(11.2%)을 내면서 재기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올리고 있다. 단순히 영업 이익률 보다 그 내부적인 이유가 더욱 근사하다. 기존 가전제품 공정을 파격적으로 바꾼 탓이다. 창고를 없애고, 대신 대형 부품은 30분, 중형은 2시간, 소형은 4시간 분량 재고만 라인 앞에 비치해 공간 낭비를 막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창원의 한 공장을 기준으로 보면 하루에 5톤 트럭 기준 950대 분량의 부품이 들어오지만, 도착부터 부품을 내리고 빠져나갈 때까지 모든 과정이 25분 만에 끝날 정도로 효율화를 극대화 했다. 덕분에 이 공장은 공장 초기만 해도 연간 세탁기 50만대가 생산 능력 있었는데 현재 같은 공간에서 500만대로 생산성이 효율화 되었다. 제품 개발 초기부터 여러 부품을 묶어서 조립하는 모듈화도 제품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고 한다. 그 뿐만이 아니다 통돌이 처럼 과거 LG전자의 히트상품을 구시대 제품으로 두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드럼 세탁기와 합친 개념의 트윈 워시를 개발해 각각의 장점을 시너지를 내는 새로운 튜닝제품을 출시하였다. 뿐만 아니라 세탁기와 건조기 기술을 적용한 의류 관리기 같은 혁신적인 제품도 출시하는 등 기존 가전개념에 고객들의 불편과 니즈를 반영한 新상품들로 인해 LG판매량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풍요 속의 빈곤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LG전자가 차별화를 통한 효율화 추구를 통해 제2의 부활을 꿈꾸는 것은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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