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향입니다.

 

CD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국고채금리 및 회사채금리도 상승하였습니다.

 

장단기금리차는 축소되었습니다.

 

신용스프레드도 축소되었습니다.

 

libor yield curve는 정상입니다.

 

제조업 PMI가 50에 근접하였습니다. 긴 가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노동참여율의 상승을 감안하면 이해가 되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PCE는 전년동월비 상승하였습니다. Core PCE는 하락하였습니다. 하락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BEI는 범위내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TIPS가 BEI에 근접하였습니다.

 

미국 장단기금리차는 마이너스폭이 축소되었습니다.

단기금리 상승폭은 미미한반면 장기금리 상승폭은 컸습니다.

 

미국 장기국채금리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하이일드 일드 및 스프레드는 상승했습니다. 미국, 이머징, CCC 모두 상승했습니다.

 

파월은 강한 고용이 경제에 좋으며 이를 위해 물가안정은 필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의 스탠스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반면 다른 연준 주요인사들의 발언은 다소 상이합니다. '물가안정' 이라는 목표는 같으나 데이터에 대한 해석이 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어떤 학문과 가장 유사한가 라는 질문이 있습니다.

금융시장은 과학적이지만 일부 비과학적이기도 합니다.

금융시장은 생물학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금번 제조업PMI 지수를 보면서 겨울은 건너뛰고 봄이 오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만약 제조업PMI 지수가 50을 연속 3개월 넘기면 계절의 순환이 바뀔수도 있다고 유연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그렇지 않습니다.

 

겨울은 장기금리 하락, 단기금리 하락, 정책금리 하락의 순서로 찾아옵니다.

겨울이 온다면 길고 추울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금리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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