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10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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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COMMENT]

 

친구 두 명이 이야기합니다.

너는 어떤 콜라가 맛있어?

응, 나는 코카콜라 너는

나는 펩시콜라

 

친구 두 명이 이야기합니다.

너는 어떤 만원짜리 써?

응, 나는 세종대왕이 그려진 만원짜리 써 너는 ?

응, 나도 그런데…..

 

금융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는 움직이지만,

눈에 보이는 수단은 동일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친구 두 명이 이야기합니다.

너는 바지에 다리가 몇 개 들어가?

응, 나는 두개. 너는

응, 나도 그런데….

 

어떤 회사가 다리가 두개가 들어가는 바지가 특허라고 주장하는 것은 우스운 일입니다.

그럼, 금융은 어떻게 진정성과 차별성을 제공되어야 할까요? 금융업은 제조업이라기 보다 서비스업입니다.

동일한 상품이어도 고객에 따라 서비스는 달라져야 합니다.

금융서비스는 법률 서비스, 의료 서비스와 함께 3대 서비스 업 중 하나입니다.

이 서비스업은 모두 고객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책에 적었던 것처럼 법률 서비스는 판결문을,

의료 서비스는 처방전을 생산하듯이 금융서비스도 고객에 대한 재무진단서를 생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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