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가 되려면, 늘 달라야 한다."

- 가브리엘 샤넬

죽음이나 공포, 불안함등 부정적 의미를 갖고 있던 블랙.

가브리엘 샤넬은 상복이나 하인의 의상에 쓰이던 블랙 컬러를 사용해

'리틀 블랙 드레스 (LITTLE BLACK DRESS)' 라는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 냈습니다.

기사를 통해 오랜세월 가치를 인정받는

샤넬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틀을 깨는 시도를 통해

새로운 관념을 만들어 냈기에

샤넬은 그 자체로 스타일이 되고

오래도록 남는 하나의 브랜드가 된것 같습니다.

기존의 블랙으로 남을것인지,

새로운 블랙(THE NEW BLACK)이 될 것인지...

고민이 필요한 때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블랙이 되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