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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경기선행지수_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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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9. 0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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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적인 개념이 있습니다. 이론이나 모델이 그렇습니다.

구체적인 사실도 있습니다. 감각이나 데이타가 그렇습니다. 

 

경제지표와 재무제표 그리고 자산시장(주식시장, 채권시장)의 관계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먼저 경제지표가 좋아져야 매출액이 늘어납니다. 

다음 매출액이 늘어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늘어납니다. 

다음 기업이익에 모멘텀이 생기면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반응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은....

올해 이머징 국가의 주가상승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중국의 주가상승이 돋보였습니다. 

미국도 전고점 근처에 이르렀습니다. 

한국도 상승폭은 낮지만 올랐습니다.

 

채권시장은....

미국의 최근 저점에서 10BP 정도 올랐습니다. 

한국도 최근 저점에서 7BP 정도 올랐습니다.

중국도 4월초부터 현재까지 25BP 정도 올랐습니다.

 

 

미국의 경우, 

OECD경제지표는 2018년 6월 하락을 시작했고,

기업실적도 블룸버그 자료를 통해 보면 2019년 2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경우

경제지표, 실적지표 모두 지속 하락중입니다. 

 

중국은 너무 묘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 2019년 2월 발표자료 

2) 2019년 3월 발표자료

3) 2019년 4월 발표자료

 

지표가 놀랍게도 다시 마이너스로 변화했습니다.

기업의 예상실적(FWD EPS)은 2019년 1월부터 플러스로 돌았는데 말입니다. 

 

이번달 OECD경기선행지수에 나오는 미국, 중국, 한국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사실이 이론적인 모델과 달라 판단이 어렵습니다. 

4월에 눈이 내리는데, 이를 두고 겨울이 오고 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도 비슷하게 당황스럽습니다. 

대부분의OECD국가중에서 아주 아주 아주 적은 폭이지만, 

한국은 플러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자산시장을 믿을 것인가?

경제지표와 실적자료를 믿을 것인가?

 

경제지표와 실적자료가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한다면, 

밸류에이션 지표를 보아야 합니다. 

 

미국은 물가하락 정책금리 정책변화가 PER의 상승으로 이어졌으면 설명이 됩니다.

한국은 PBR의 절대저평가와 PER의 상대고평가로 이해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국은..... 비싸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판단이 여전히 어렵습니다. 

 

고민은 복잡해도, 실천은 Go, Stop 둘 중 하나입니다.

 

지금이라도 기대수익을 15%로 본다면 주식을 사야하는가? 에 대한 질문에는 

미국, 중국, 한국 모두 ......모르겠습니다. 라고 답하겠습니다.

 

또, 이제 채권을 팔아야 하는가? 하는 질문에는 

아직 모멘텀이 끝나지 않았다고 답하겠습니다.  

 

첨부자료는 4월 OECD경기선행지수 (2019년 2월 지표)입니다. 

 

 

댓글 3
  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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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삭제
  1. 아라곤
  2. |
  3. 2019-04-21 20:11:38
시장을 판단할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키친
  2. |
  3. 2019-04-16 16:55:26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구태훈
  2. |
  3. 2019-04-16 15:51:07
고객자산 관리에 큰 나침반이 되어주고 계십니다.
자료도, 해석도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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