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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영합주의의 약화(곳간에서 인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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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17.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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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랑스 대선관련하여 마크롱 후보와 르펜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결선투표로 가게 되었음이 발표되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정치적 리스크는 영국의 브렉시트를 시작으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당선까지 어쩌면 사실상 먹고살기 힘드니 판을 뒤엎어 보자라는 심리가 강하지 않았는가 추측해 봅니다.

 

 브렉시트 2016.6.24일 증시 대폭락 당시 미국 경제성장률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모두 0.3~0.6% 씩 하향조정 등 경기침체 수년간 지속.

 

 미국 트럼프 대통령 2016.11.9일 개표 방송 보면서 한국증시 대폭락 맞은바 있지요.

 

 당시 경제성장률 전망치 역시 지속 하향 조정 그러나 이후 11월 부터 실제 수출입 동향 등 경제성장률 전망 소비심리, 기업실사 지수 등 대부분의 지표가 5~6개월 상향 조정 및 호조 발표 등이 이어지면서 주식시장도 연일 강세 기업실적도 호조 지속이 되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최근 네덜란드 총선결과 프랑스 1차 대선 결과는 대중영합주의 즉 대중이 원하는 말을 해주는 달콤한 말을 해주는 후보의 당선율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위의 글은 국제금융센터 속보에서 발췌해온 것으로 2017.4.26일 발간된 자료에서 캡쳐해온 것입니다.

 

 로이터 기사 요약인것으로 보이는데 해당 기사에서는 유럽에서 대중영합주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다고 진단했지만 개인적으로 최근의 지표 호조와 경기 개선 등을 볼때 결국 작년까지의 정치적 선거에서 극우주의 혹은 극좌주의 혹은 대중영합주의의 인물들이 선전을 보인것은 곳간에서 인심난다라는 우리 옛말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다수가 먹고 살기가 힘들어지고 향후에도 개선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다른 이들과 가진것을 나눌 수 있는 이민자 유입도 받아들이기 힘들고 지금의 나의 생활고가 중국 등 다른 국가의 이익에 희생이 된 것만 같은 상대적 박탈감이 심해져서 생기는 극단적 선택이 표로 직결되어 표출된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과연 지금의 시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선거를 한다거나 영국이 브렉시트 찬반 투표를 한다면 지금도 똑같은 결과가 나올까요?

 

 답은 모르지만 프랑스 시민혁명에서 '빵을 달라'라는 유명한 구호는 그냥 웃고 넘길 수 있는 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현재의 경기 개선이 이어진다면 남은 유럽 선거 등도 좀더 합리적인 선택 결과가 나오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댓글 2
  1. 목록
  2. 수정
  3. 삭제
  1. wirehsk
  2. |
  3. 2017-06-04 11:54:38
트로이팀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IAN
  2. |
  3. 2017-05-04 12:59:16
감사합니다. 시장에 공유드렸습니다 ^^
  1. 수정
  2. 리플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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