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에서는 국내경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관련 자료 링크 : http://research.ibk.co.kr/research/board/economic/details/201189?url=L2JvYXJkL2Vjb25vbWljL2xpc3Q=

 

1. 국내경제 현황

 

 수출과 투자의 빠른 반등, 생산증가로 인해 경기는 회복세로 전환

 

2. 국내경제 하반기 전망

 

 수출호조 지속, 경제주체의 심리개선, 신정부의 정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회복세는 지속 전망

 

3. 주요산업 현황 및 전망

 

 

 (1) 반도체 : 맑음

 

    - ICT기기 활동요 증가에 따라 매출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2) 석유화학 : 맑음.

 

   - 북미 천연가스 설비 신규가동으로 인한 공급증가는 올 연말이후에나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재 사이클은 유지될 전망

 

 (3) 디스플레이 : 그름 조금

 

  - 상반기 호황, 하반기에는 속도 조절 , 중국기업의 보유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면서 추가적인 수요증가는 제한적 LCD의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찾으면서 가격이 소폭하락할 가능성 제기

 

 (4) 철강 : 구름 조금

 

 - 가격인상, 중국 감산효과 기대, 내수보다 수출증가로 철강산업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중국의 구조저정으로 공급과잉이 다소 해소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한 철강수요개선이 철강가격의 지속 상승을 견인할 전망

 

 (5) 건설 : 흐림

 

  - 국내 부동산 경기의 조정기 진입으로 건설사 실적 둔화 가능성, 지역간 양극화 심화로 비선호지역에 대한 미분양 리스크 증가

 

  (6) 스마트폰 : 흐림

 

  - 중국 스마트폰 제조자의 약진으로 고전, 제조사간 M/S확보를 위한 가격 및 기술경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존재함.

 

  (7) 조선 : 비

 

  - 바닥치고 반등을 기대하지만 저유가 지속, 해운물동량 침체로 예년수준의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신조선의 잠재수요가 소폭 휴ㅘㄱ대될 것으로 예상됨. 미 셰일가스 생산량 증가로 인한LNG선의 수요 확대 및 20년부터 실시된는 환경규제에 대비한 선박개조등에 대한 잠재수요도 확대 예상

 

  (8) 자동차 : 비

 

  - 내수 부진 지속되고 중국시장은 연말에나 회복될 가능성 제기, 비용증가에 따른 수출경쟁력 약화 및 개별소비세 종료에 따른 생산 판매 부진 전망

 

사견 : 상반기에 반도체 석유화학이 수출확대 및 경제성장을 이끌어 왔습니다. 하반기에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에서는 두 산업의 호황 유지를 가능성 상 높게 보는 듯 합니다.

 

 주가적으로도 상승 사이클 상 IT와 금융이 상승을 하고 나면 이후에는 에너지 소재 업종으로 순환이 이어집니다.

 

 어쩌면 하반기에는 기존에 많이 상승한 반도체 IT업종은 소폭 강세 혹은 최소한 횡보가 유지되고 석유화학 업종의 강세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는것은 아닌지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