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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신문] 4월11일 - 사랑과 집착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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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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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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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경제] 최재천의 자연과 문학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10/2017041002993.html

 


 

[IAN COMMENT]

오래전 “너 걔가 왜 좋아”라고 물으면,

“사랑에 왜가 어디있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사랑에 대해 왜를 묻는 것이 왜 이상할까요?

왜가 없는 사랑은 순식간에 왜가 없는 이별로 이어지곤 했습니다.

사랑에 대해 이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감정이 분석이 어렵고,

사랑이 이해하기 어려운 일 – 왜나는 저 사람이 좋을까? -

이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이유로 금융생활에서도 집착 -

나는 무조건 원금보장-이 존재하고, 맹목적인 믿음

“나는 OOO은 무조건 믿어”가 존재합니다

최재천 교수의 이야기처럼 사랑과 집착은 한 끗 차이입니다.

집착은 맹목적인 사랑입니다. 결론이 먼저 있고, 근거가 나중에 있습니다.

사랑은 가슴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금융생활도 머리로 해야합니다..

 

 

 

#고객 #큐레이션 #신문 #맹목적 #최재천 #문화 #사랑 #이별 #금융 #금융생활 #집착 #사이 #원금 #원금보장 #믿음 #맹목결론 #근거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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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다숲
  2. |
  3. 2017-04-24 15:23:19
결론이 먼저 있고, 근거가 나중에 있다. -> 집착 (맹목적인 사랑)
근거가 먼저 있고, 결론이 나중에 있다. -> 사랑 (머리가 가슴을 보완하는)

이라는 말씀이군요.


갑자기 이야기 하나가 생각납니다.
"사랑"과 "집착"의 차이가 아닌
"사랑한다." 와 "좋아한다."의 차이에 대한 이야기.. ^<^

요약하면,
총각이 장인어른 만나러 갔고,
장인어른이 총각에게 물었습니다.
"자넨 왜 내 딸과 결혼하려고 하는가 ?"
"전 따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면, 난 이 결혼 반대일세."
"????? 네 ??"

그러자, 장인어른은 이야기 합니다.
"사랑은 관찰없이 시간없이도 가능하네.
그리고, 금방 나타났다가 금방 사라지기도 하지.
하지만 좋아한다는 것은 관찰없이 시간없이는
불가능하지."
"자네가 내 딸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좋아한다면
이 결혼 허락하겠네."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게."

라는 이야기 입니다. ^^


"사랑과 집착 "에 대한 말씀에
"사랑과 좋아함"에 대한 이야기도 같이 나누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이안~ ^^
  1. 수정
  2. 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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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안
  2. |
  3. 2017-04-24 16:24:39
크 한편의 단편소설. 감사합니다. ^^* 이 결혼 반대일세 ~!
  1. 수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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