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인기 검색어

  • |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이미지
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신문] 4월 6일 - 주식 시장에도 나이테가 많이 지는 이유
  1. Write
  2. |
  3. IAN
  4. Date
  5. |
  6. 2017. 04. 06
  1. Upload Files
  2. |

 

 

[출처 – 조선경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4/06/2017040600089.html


 

[IAN COMMENT]

저금리 시대에 베이붐 세대들의 퇴직이 줄을 이으면서,

재테크 수단에 대해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이든 관심을 갖는 것에서 출발하지만,

평생 주식투자를 하지 않고 오로지 예금, 적금만 하던 은퇴세대들이 은퇴자금을 가지고

섣부르게 투자를 시작하는 것은 다소 우려스럽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개인 주주비율이 19.3%로, 개인 주주 5명당 1명꼴이었다.

이는 전년 대비해 7.5% 증가한 숫자이다.

은퇴세대들에게 있어 퇴직금은 나의 기본 생존권이자 최후의 보루이다.

이 발표자료에 근거하면 20대의 투자현황을 보면 더욱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지난해 20대 주주가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4.9%에 그쳤다.

이는 2015년 9.7%에 달했던 비율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이다.

단순히 보면 얇아진 지갑에 주식 투자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더욱 걱정스러운 것은 관심도 자체가 낮아지는 것이다.

우리는 지난해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어떤 사태까지 낳는지를 엄청난 대가를 치르고서 배울 수 있었다.

낮은 관심도는 곧 가계 자산관리에 악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도 전혀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 몇 년간 주식시장은 2009년 리먼브러더스 사태와

유럽발 악재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이렇다 할 고수익이나 재미를 보지 못한 상황에서

취업의 질이나 월급 자체가 줄어드는 젊은 세대들이 투자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낮아진 이유는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실제 현장에 계신 PB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20대 젊은세대들을 거의 만나기 어렵고 50대~60대 이상의 고령층이

고객층의 대부분이라는 이야기를 공통적으로 한다.

우리가 흔히 투자함에 있어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장기투자,

분산투자를 권하고 있다. 이 작은 통계가 모든 것을 대변해 줄 수 없지만,

현장의 소리를 감안한 통계자료로 볼 때 대한민국은 현재 퇴직한 분들은

추가적 소득이 여의치 않아 퇴직금으로 적극적 투자를 늘리고 있고,

20대 젊은 세대들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과 투자에 대한 적은 관심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있는 형국이다. 양쪽 다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불안해 보이기만 한다.

투자의 기본은 기간 즉 만기를 감안해 투자하는 것을 첫 단추에 비유한다.

만기가 긴 상품은 그 만큼 리스크를 감내할 여력, 분산 투자할 여력이 생기므로

젊은층들의 미래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높이고,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가 좀더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관리 받아야 할 때이다.

이제야 말로 옆에서 진정한 자산관리를 조언해 줄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다.

 

#큐레이션 #신문 #상품 #리스크 #조선경제 #리스트 #여력 #젊은층 #미래 #노후 #노후준비 #합리 #체계 #자산관리 #자산 #전문가
댓글 0
  1. 목록
  2. 수정
  3. 삭제

  • ㈜ 이안금융교육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8길 9 보원빌딩 2층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99834
  • 통신판매업신고 : 제 2016-서울영등포-1066호
  • 대표번호 : 02-3280-3605
  • 대표이사 : 최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소영 이사
  • COPYRIGHT BY IAN FINANCE CONSULTING CO.LTD.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