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orbes.com/sites/alanohnsman/2017/10/10/nvidia-readying-a-supercomputer-brain-for-fully-robotic-driving-in-2018/#ca763a67919f

위의 기사를 주목해볼만 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른 속도로 기술발전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내년에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필요업는 완전히 자율적인 주행이 가능하게 해줄 차세대 버전의 자동차 슈퍼컴퓨터를 출하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페가수스라고 불리는 엔비디아의 드라이브 PX 컴퓨터 플랫폼의 가장 최근 버전은 초당 320조회의 연산을 처리한다고 합니다.

엔비디아의 시니어 디렉터인 대니 샤피로는 컨퍼런스콜에서 2018년 후반 자동차 고객과 테크 고객들이 선적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가수스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는 자율주행기술에 5단계가 있는데 페가수스가 벌써 5단계를 즉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의 단계를 위한 드라이브라는 것입니다.

 페가수스의 존재로 인해 핸들, 가스페달, 브레이크 페달 등이 필요없어지게 될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율주행 차량은 도로상태와 주변환경을 감지하기 위해 정교한 소프트웨어와 최첨단 센서가 필요하며 인간운전자와 마찬가지로 모든 데이터를 거의 즉각적으로 처리가히 위해서 뇌가 필요합니다. 엔비디아는 방대한양의 이미지에 노출되어 정보를 수집한뒤 실제 상황을 인식하고 컴퓨터 학습까지 진행하여 인간이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듯이 엔비디아의 제품이 이를 재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푝로 삼고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즉 4차산업혁명에서 핵심 기술 순환고리를 엔비디아에서 그대로 성공적으로 구현하겠다는 것인데 IOT등의 디바이스가 센서를 통해 대량의 정보를 수집하고 이렇게 모아진 정보가 빅데이터로 되며 그것을 기반으로 CPU혹은 GPU 등이 대량의 정보를 연산하고 정리해서 인공지능 AI가 이를 기반으로 학습을 한뒤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순환 고리를 엔비디아는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발표한 것입니다.

 자율주행차가 멀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현실에 다가올 것이라는 것을 몰랐던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율주행기술 5단계를 책임지게 될 GPU기반 드라이브가 즉 두뇌가 이렇게 빨리 출시가 될 것은 개인적으로 생각지 못했던 사실입니다.

 이제 자율주행차는 단순한 가능성이 아니라 보다 빠른 현실로 다가올 계기가 이 기사에 있지 않은가 해서 공유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