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동향입니다.

 

CD금리는 변동없습니다.

국고채금리는 상승하였습니다.

회사채금리도 상승하였습니다.

 

장단기금리차는 축소되었습니다.

 

신용스프레드는 확대되었습니다.

 

Ted spread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libor와 t-bill도 그러합니다.

 

정부에서 계산한 물가는 3.5% 수준까지 상승했습니다. 30년이래 최고 수준입니다. 그러나 시장에서 판단하는 물가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라는 특수한 상황을 감안하는 판단이 필요해보입니다.

 

경제회복 추세는 양호합니다. 그러나 성장률은 예상치를 하회하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에는 성장이 둔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가와 금리와 이를 증명합니다.

 

근원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FRB는 물가 상승률은 일시적이라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행정부도 동일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미국의 견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테이퍼링 실시 시기에 대한 의견도 다양합니다. 그러나 파월의 생각은 확고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이며 강력한 고용증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양극화가 새로운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올해의 화두는 물가입니다.

물가 상승 < 테이퍼링 < 금리 인상 < 주가 하락의 우려가 지속적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월은 물가 상승이 일시적이라고 주장합니다.

BEI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근거중 하나입니다.

실업률이 가파른 하락을 보이기전까지 테이퍼링 실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백신 접종률이 양극화되고 있는 것은 또다른 이슈입니다.

선진국과 이머징의 차이가 큽니다.

한국의 백신접종률이 높지 않습니다. 일본의 절반에 못미치는 수준이며, 멕시코, 러시아, 아르헨티나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한국의 낮은 백신접종률이 경제성장 둔화를 낳지 않을 것인지 우려됩니다.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금리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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