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이헤븐 모임에서 논의 및 협의된 사항을 공지합니다. 구성원들의 의견을 그대로 옮겨 작성하느라 매끄럽지 못한 게시글 되었음을 양해바랍니다.

주제: 아이헤븐 난 이랬음 좋겠다.
 

회의취지: 지난 3년을 돌아보고 모임의 목적과 취지에 맞는 구성원간의 의사합치 및 실행안 필요
 

주요의견
1. 투자위원회결성-직접투자후 피드백
2. 이론학습후 개인별로 체득할수 있는 방법이 필요
3. 해외경제포커스 읽고 개인 발표후 피드백
(피드백은 희망자에한해 정기 모임후 15일후에 시행)
4. 교수님께 커뮤니케이션을 요청
5. 각자 자신의관심분야 주제를 정해서 발표
6. 용어의정리가 필요하다.
7. 책의 목차정리 및 독후감 정리
8. 빡빡하게갔음한다.
9. 토론후 질문정리해서 교수님께 질문한다.
10. 반드시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야한다.

협의사항
10:00~10:30
1. 책의 느낌이 말하는것이 아닌 저자가 전하고자하는 의도를 논하는 독서토론
2. 해외경제포커스 요약발표-개인별 원하는 주제선정(구성원간 중복주제 상관없음)
10:40~15:00
1. 개인자유 발표 및 토론
2. 전원 자유로운 주제로 각20분 분량 발표준비
3. 발표주제 및 목차 작성하여 이안헤븐 공부합시다란에 게시-정윤철차장 게시후 동일한 양식으로 게시

기대효과
회의에서 협의된 사항을 세가지로 요약하면

1. 3년동안 무엇을 해야하는지 교수님께서 정해줬다. 이젠 내가 정해서 실행한다.
2. 읽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야한다. 다만 피드백이 반드시 필요하다.
3. 그에 상응하는 아웃풋도 있어야한다.
입니다.
 

김형리 차장님께서 공유해주신 고객 재무설계 사례에 대한 금융권마다의 의견에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여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는것이 아이헤븐 모임의 취지일것입니다. 다음달 모임이 아주 많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