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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Special > IAN 큐레이션
[다큐]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5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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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6.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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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Ian’s Digest

 

 

지난주 방영 완료된 EBS 다큐프라임 “민주주의” 입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방송되었습니다.

 

 1  ; 시민의 권력의지

 2  : 민주주의의 엔진, 갈등

 3  : 민주주의가 우선한다

 4  : 기업과 민주주의

 5  : 민주주의의 미래

 

다가 올 선거를 맞아 편성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중 저에겐 특히,

 

4부와 5부는 생각할 것들을 많이 던졌습니다.

 

4부에서 자본과 노동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자본가의 수는 큰 변화가 없었지만, 관리자는 많이 늘었고,

자영업자가 큰 폭으로 줄어든 반면 노동자는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임원과 같은 관리 파트가 큰 폭으로 늘어났고,

이들의 성과가 기업의 성패로 이어진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임원과 직원의 연봉 격차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고…..

 

또한, 증권자본주의의 발달로

- 법적으로 내부자인 주주는

실제로 Exit이 쉬워 외부자로 바뀌기 쉽지만,

- 법적으로 외부자인 노동자는 실제 Exit이 쉽지 않아

 Stay하는 경향을 보여

급박한 상황에서는 기업에 대한 충성도가 달라진다는 부분도

생각해 볼 통찰입니다.

최근 조선과 해운 그리고 이로 인한 일부 증권사들의 변화를 보면서

법인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5부에서 민주주의의 미래를 이야기하면서….

 

9.11 테러 당시 미국인들은 국가에 물었습니다.

 “무엇을 하면 될까요?”

 

부시 당시 대통령이 답합니다. “Go Shopping”

 

19세기는

 One Man, One Vote, One Gun 의 시대였습니다.

 

21세기 현재

One Man은 One Vote일 뿐 군사력은 사라졌습니다.

또, 정치자금 중 0.01%의 부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40%가 넘는 시대,

 Vote를 통한 권력 또한 과연 진실일 수 있을 까요 ?

 

 

FOMC의 의사결정은 Local인데,

영향력은 Global 한 것처럼…

자본주의는 Global 차원으로 확대되었는데,

민주주의는 Local에 갇혀 있으니,

민주주의가 자본주의에 너무 뒤쳐진 건 아닐 까요 ?

 

정치의 시대를 맞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어떤 절차가 더 나은 세계로 인도할 것인지….

 

 

 

최소한 우리 회사에서는

 

어떻게 민주주의가

문턱을 넘게 할지 고민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ianfedu/220729945706

 

 

 

 

#ebs #민주주의 #다큐프라임 #선거 #노동통제권 #관리자 #노동자 #주주가치 #충성도 #기업 #법인 #자본주의 #정치 #시장경쟁
댓글 2
  1. 목록
  2. 수정
  3. 삭제
  1. 바다숲
  2. |
  3. 2016-12-25 21:11:59
슘페터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라는 책 내용과
예링의 "권리를 위한 투쟁" 플라톤의 "국가론" 등의 내용이 떠오르면서
머리가 복잡해 집니다. ^^

민주주의, 자본주의. 심플한 듯 하나
정말 복잡함의 퍼즐과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인간 심리의 오묘함
으로 인해서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
  1. 수정
  2. 리플
  3. 삭제
  1. 이안
  2. |
  3. 2017-01-09 11:05:08
심플함, 복잡함, 오묘함 그래서 왠지모르게 빠져들고 끌리는 그런 매력이 있지요.^^
  1. 수정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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