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TV프로그램에서 나라이름을 부르는 순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을 보았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의 순서는 어떻게 부를까요?

한국 : 한중일

일본 : 일중한

중국 : 중일한

당연히 자기나라가 가장 먼저 옵니다.

우리나라는 북미, 미중 등의 관계로 외교가 더 중요합니다.

재밌는 것은 일본과 중국입니다. 중국은 중한일이 아니라 중일한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경제력을 기준으로 하는 국력의 차이라고 설명합니다.

외교부분에서 중국의 힘이 강해진 것도 이런 경제력의 성장에 있습니다.

체력이 국력이 아니라, 경제력이 국력입니다.

다음은 상위 20개 국가의 순위와 세계GDP에서의 비중입니다.

누적으로 이들 국가가 전체의 80%가 넘어서도

왜 G2라고 불리우는지, 왜 우리의 외교가 어려운지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첨부파일은 IMF의 GDP 데이타입니다.

1년에 2회 발표되는 데 여기에 맞춰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