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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Tools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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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의 위험성이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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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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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7. 0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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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 월스트리트의 시작은 이런 나레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아주 오래전 그곳은 인디언의 땅이었고,

400년 전 그곳은 네덜란드인의 벽이었다.

200년 전 그곳은 플라타너스 아래 금융의 씨앗이었고,

100년 전 그곳은 미국의 번영을 이루어냈다.

 

오늘날 그곳은 세계를 향해 금융망을 펼치고 있다.

그 금융망은 강하지만 나약하고, 빛나지만 어둡다.

그 망은 경제 발전을 가속하기도 하지만 경제를 멈춰 서게도 한다.

그곳은 바로 월스트리트다. "

 

금융망이 나약한 이유는 그것이 거미줄이기 때문이고

강한 이유는 그 거미줄이 촘촘히 얽혀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래가 늘어날 수록 거미줄은 더 촘촘하게 얽힐 것입니다.

또한, 위험성도 커질 것입니다.

 

 

파이낸셜 타임즈는 국제 자본 이동규모가

2007년 12조 4000억 달러에서

2016년 4조 3000억 달러로 줄어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선진국은 금융부문 규제로, 이머징 국가들은 경기침체 등으로

자본의 이동이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대한 증거자료중의 하나일 것이며

금융위기 등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는 자료이기도 할 것입니다.

 

예전에 미국은 재미없는 천국, 한국은 재미있는 지옥이라는

이야기를 듣곤 했습니다.

이제 한국은 역동적인 재미(?)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융위기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천국이기는 한가 ?

 

 

 

 

#금융위기 #국제자본 #월스트리트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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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정
  3. 삭제
  1. 소흔
  2. |
  3. 2017-09-01 16:28:38
감사합니다
  1. 수정
  2. 리플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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