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는 자본주의의 상징이며, 신뢰의 상징입니다.

버블은

1) 새로운 혁신이나 시장의 출현

2) 호황의 시작

3) 기회의 증대와 신용확대

4) 버블의 형성과 붕괴

5) 경제전반의 충격

6) 정부의 개입

의 형태를 띕니다.

부동산 버블이나 주식 버블 혹은 금융위기의 징후는 그래서 통화지표를 통해 분석됩니다.

1) 부동산과 통화지표와의 관계

http://www.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3&seq=571&returnPath=cGFnZS5waHA/c3RlcD1saXN0JmFtcDttZW51U2VxPTIzMw==#tabView

2) 금융위기의 징후와 통화지표

http://www.ianedu.net/page.php?page=3&step=view&menuSeq=232&seq=920&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y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변화는 없습니다.

전세계적인 양적완화에도 불구하고, 돈이 돌지 않는 돈맥경화는 여전합니다.

본원통화는 증가하지만, 통화유통속도는 뚝 떨어졌습니다.

4차산업혁명 등으로 새로운 혁신도 일어나고, 경기가 회복기로 접어들었건만

돈맥경화는 여전합니다.

돌아야 할 돈이 어딘가에서 쉬고 있습니다.

저성장은 경기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때때로 쉬어도, 돈은 365일 24시간 일해야 합니다.

첨부파일은 2017년 8월 통화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