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이후 주식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안금융이 홈페이지를 개편한 것은 작년말이고,

실제로 외부에 새로운 홈페이지를 알린 것은 올해초부터였습니다.

다행스럽게 올해초에는 각종 지표들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고,

부동산이나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들의 경우 상승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경제지표에 다소 적신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주가수준도 높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주가수준에 대한 자료는 7월초에 업데이트를 하였고,

각종 지표들이 조금씩 나쁜 모습을 보인 것은 6월중순이었습니다.

http://www.ianedu.net/page.php?page=2&step=view&menuSeq=232&seq=1115&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i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낮은 변동성은 불안감을 드리웠습니다.

http://www.ianedu.net/page.php?page=1&step=view&menuSeq=232&seq=1156&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SZzdGVwPWxpc3QmbWVudVNlcT0yMzI=#tabView

8월 8일 다시 OECD경기선행지수가 발표되었습니다.

차트를 통해 분석하면....

세계경제의 두 축인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는 미국의 경기하락을 예상하고 있고

중국의 경우는 경기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발표시점을 기준으로 하면 2017년 5월을 Peak로 3개월정도 하락중에 있습니다.

주식투자자라면 현재 시점은 공격적인 매수가 아닌

저점매수의 전략 혹은 분산투자가 유용한 상황임을 의미합니다.

북한과 미국의 파워게임은 눈에 보이는 것이지만,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중요한 지표들 (경기선행지수, 장단기금리차, 신용스프레드, 변동성지수 등)

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시장에 대한 판단에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항상 시장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과 달리 흘러갑니다.

첨부파일은 OECD경기선행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