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의 시를 쓰기 위해서는 수많은 도시들, 사람들,
그리고 사물들을 보아야만 한다.
동물에 대하여 알아야 하고, 새들이 어떻게 나는지 느껴야 하며,
작은 꽃들이 아침에 피어날 때의 몸짓을 알아야 한다.
시인은 돌이켜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가장 대단한 사람은…..스스로 직업이 “시인”이라고 말하는 사람인 듯합니다.
과학자이면서 시인으로 살 수 있길….
시에 대해서 뜯어본 적이 있었습니다.
부럽더라구요. 글자의 압축으로 가슴을 때리는 그 능력이....
대전제가 일단 위의 이야기 대로 사물과 현상에 대해서
다르게 보고, 깊게 보고, 오래 보고
다르게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고, 오래 생각해야 하고
표현방식에는 재미있게도
패턴이 있음을 발견 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는데 "시"라는 것.
참 대단한 물건(?)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