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다들 카페에 글 올리는듯한 기분이 좋아서요 ^^ 저도 도전!~~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ㅎㅎ
무언가 한적한 마음을 채워주는 것 같은..!?
효자동에서 맛있게 밥 먹고 ~
날씨도 좋고 ~~ 산책중에~~
와 요즘도 이런 간판이 있구나 – 하고 빼꼼 보니
진짜 여관이 아니던데요 ??
이미 유명할 수도 있겠네요..ㅋㅋ
입구에 아리따운 여성분이 있던데
궁금한 분들은 직접가서 보시는걸로 ~~!
왠지모르게 Ryan McGinley; 라이언 맥긴리 사진느낌 나지 않나요?
대림에서 인상깊게 본 기억이...^^
그 시절엔 당연하면서 흔하고 널린 화면이었지만
요즘엔 이런게 느낌있는가봐요.. 분위기가 있긴 했어요
2층 계단이 있길래 뭐지했는데,
은근 작품도 많고 넒었다는 ..
근데 오래된걸 개조해서 그런지
계단이 낡아서 불안하더라구요 ㅠ
저 벽지 ~!!! 괜히 반가운거있죠 ㅋㅋㅋ 정말 옛날에 유행하던 벽지를 ㅠㅠ
늙긴했나봐유ㅠ ㅎㅎ
길 가다가 예뻤던거 ^^
재미있었습니다 ~
좋았어요.
오랜만에 다음 카페(?)같은 기분으로 친근하게 글올리니 좋네요 ㅎㅎ
다들 재밌고 유익한 거 많이 올려주시길래..,, 하하
보시고 컴퓨터화면에서 기분전환하세요 ~~
즐주말 되시길 ^^*
2017.1.6.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