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밥 딜런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는 존 바에즈라는 연인이 있습니다.
둘은 1941년 동갑생으로 1960년대 함께 광장에서 반전운동을 펼쳐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둘은 헤어지게 됩니다.
밥 딜런은 일렉트릭 기타를 들고 포크록이라는 장르를 개척해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컨트리록으로 그리고 나중엔 가스펠록으로 변화해 갔습니다.
그러나, 바에즈는 여전히 민권, 반전운동의 선봉에 서 있습니다.
밥 딜런은 “바람처럼” 살아가며 바람의 노래를 부르지만,
[이미지: 연합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G58XWF6B3AA
존 바에즈는 “바위처럼” 살아가며 바위와 나무의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LUDJlx5jEc
참고 자료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765768.html
그런데, 전 존 바에즈의 노래가 더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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