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첫 스타트는…
바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간편한 도구 ‘책’ 입니다.
야구시즌이 한창이라,
야구 이야기들 많이 하시는데…
야구팬이시라면 읽어 봄직한, 세상의 모든 것을 야구를 통해 설명할 수 있다는
“야구 환원론자” 이용균 기자의 책입니다.
내용은 아주 말랑말랑하고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한화가 5연승한 것이 주요뉴스가 되는 시대입니다.
오전에 메이저리그로 시작해서
저녁을 KBO리그로 보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국, 일본, 한국 감독들의 리더십 이야기,
선수들의 위기관리 능력을 통해보는 자기관리 이야기,
그리고 팀을 만드는 조직문화 이야기
그리고 야구로 배우는 인생이야기 등….
읽을 거리가 충분합니다.
하루에 한 꼭지씩 읽으면서 고민해보는 것도 재밌을 만한 책입니다.
그리고, 가장 마지막 1984년 최동원을 통해 보는 에이스에 대한 고찰은…..
저를 감동의 회오리로 몰아 넣었습니다.
최동원이 강병철에게 건넨 한마디….
”마, 함 해보입시더”
오늘 여러분은 ‘함 해보입시더~’ 가 무엇인가요?
http://blog.naver.com/ianfedu/22072580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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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궁금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