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선뉴스] “은행지점장 팔자, KPI에 달렸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4/2017031403530.html
[IAN COMMENT]
선생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려면 국영수를 잘해야 된다.”
“왜요”
“국영수가 배점이 높기 때문이야”
한 시중은행장은 이야기합니다.
“임원이 되려면 KPI가 높아야 되”
그런데, 성과지표를 이렇게 관리하는 것이 은행뿐이겠습니까?
모두에게는 성과지표가 있습니다. 경영전략의 집합체인 KPI에 대해서는 항상 논의가 분분합니다.
좋은 성과지표는 어떤 형태일까요 ? 오래전 삼성전자의 방향을 보면서 힌트를 얻어보면…
오늘도 KPI에 죽고 KPI에 사는 모든 금융인들에게 파이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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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욱 신뢰를 얻지 못하고, 늘 "고객을 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던져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고객"이 빠졌네요. 언제나 늘 그렇듯이. ^^
KPI도 좋고 성과도 좋은데 왜 금융업의 본질이자 서비스의 본질인
"고객"에 대한 고민은 없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