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버/연합뉴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1&aid=0009067952
[IAN COMMENT]
현대중공업이 오는 4월 1일부터 현대중공업 (조선, 해양, 엔진),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전기전자), 현대건설기계(건설장비),
현대로보틱스(로봇) 4개 법인으로 나누어 개별회사로 전환됩니다.
작년에 각각 현대중공업과 로보틱스 계열사로 들어간
현대그린에너지와 선박 통합서비스사업까지 합하면 6개사로 나눠지는 셈입니다.
피할 수 없는 4천여명의 인력분산 구조조정을 택하여
이에 따른 소속의 변화로 노조도 분산이 되기에 앞으로의 적지 않은
내부적인 진통도 예상이 됩니다.
"각자도생"을 택함으로써 현대중공업의 큰 주축이자 상징성이었던 조선업에
기대고 있던 전체 기업구조를 부문별로 세분화하고 사업영역을 독립화하여
개별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의지는 개인적으로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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