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는 거래 불확실성을 제거하기 위해 은행, 정부, 소셜미디어등 거대중개자에게 완전히 의지합니다. 그들이 경제시스템의 신뢰를 보증해주기 때문입니다.
그 시스템이 계속될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화자는 블록체인이 우리가 살고 있는 경제 사회 시스템을 완전히 바꿔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금융서비스업에 대한 비유입니다.
달걀을 깨거나 문을 닫는것 같은 아주 간단한 일을 하기엔 말도 안되게 복잡한 시스템입니다.
이 그림이 70년대에 만들어진 3일뒤 신용결제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는 금융서비스업과 같다는 지적을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통한 긍정적인 변화로는 아래와 같은 인류 공동의 번영을 말하고 있습니다.
1. (해킹불가) 70%의 부동산 소유자의 소유권이 취약하다. 예를 들어 온두라스에 신군부가 나타나 "정부서류상의 소유권자와 당신의 소유권 목록이 다르다." 라고 했을때 온전히 소유권이 보전될 수 있을까?
2. (거래조작불가) 우버와 에어비앤비와 같은 쉐어링기업조차 엄밀한 의미에서는 공유라고 할 수없다. 서비스를 결집시켜 판매할 뿐 이다.
3. (지연 및 과도한 수수료 문제해결)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가는 가장 큰 자금의 흐름은 연간 6천억달러규모의 송금서비스 수수료이다. 블록체인 사용시 4시간내 수신 및 수수료 10%>2% 절감가능
4. (데이터의 통제가능) 사생활은 자유로운 사회의 기반> 데이터의 흔적을 개인의 통제하에 둔다.
5. (지적재산권보호)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컨텐츠 제작자의 보호가능
이를 통해 트럼프의 자국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 영국의 브렉시트등 사회적 불평등에서 야기된 시대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된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www.ted.com/talks/don_tapscott_how_the_blockchain_is_changing_money_and_bus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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