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 " 로 유명한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님의 숲이라는 시입니다.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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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 수 없던 나무
나무 사이를 끝없이 헤매이며
어두운 숲 속을 날아다니던 시절
저 파란 하늘 한 조각 보고파 울던
그 수많은 시간들을 남긴 채
광야로 광야로 광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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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때때로 숲에서 나오시면 숲이 잘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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