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경제] “방산비리 빼면 軍 사상 최고액,, 150억원 등친 ‘중령의 아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0/2017031001605.html
[IAN COMMENT]
방산비리를 빼면 군 사상 최고 범죄액수라 합니다.
50대의 중령과 그의 아내가 벌인 비인간, 비양심적인 범죄네요.
이렇게 벌여들인 돈으로 여유롭고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반면
피해자들의 가정은 그야말로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기사 내용대로 남편 승진에 장애물이 될까 몸 사리는 군인 아내들 심리와
상명하복을 악용하여 협박한 사건입니다.
자신의 위치와 권력이 높고 중요한 것도 좋은 일이지만,
한없이 올라가느라 진짜 밑이 어딘지 구분조차 못하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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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객지에서 자동차에서 자면서 일하고,
아기육아를 위해서 270만원 정도의 육아물품 절도하다가 잡힌 30대 가장이
생각납니다..... 씁쓸합니다. 같은 범죄이긴 하지만 느낌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