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뉴스] “중국, 개방적 唐 대신 폐쇄적 淸 모델 따라”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10/2017031000140.html
[IAN COMMNET]
역사적인 날입니다.
하나의 결론이 나라와 민족을 두개로 나눌 수도 있는 날입니다.
우클라(UCLA ^^)대학의 한국학 연구소장이신 존 덩컨 교수가 외부에서 바라본 시각이 재밌습니다.
서양은 대부분 민족이라는 개념이 19세기에서 20세기에 형성되었는데, 동
북아지역의 한국 중국 일본은 훨씬 오래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의 경우엔 민족개념이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하나의 결론이 나라를 다시 정상상태로 돌리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이유는 한국인은 나라와 정치체계 훨씬 오래 전부터
하나의 사회적 문화적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방향은 미래지향적이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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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인데도 불구하고 동북아의 작은 나라에 관심이 많은 학자네요. ^^
늘 열강의 틈바구니에 존재한 나라. 대한민국.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나라 대한민국.
그러나..... 늘 언제나 역사적으로 열강의 힘의 균형이 깨지면서
변화가 이루어질 때 이 땅에서는 늘 내부의 싸움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쉽습니다. ^^
청나라......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