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이 1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월은
한해가 시작하니 해솟음달이라고 하고,
2월은
시샘달,
3월은
물오름달이라고 불리웁니다.
10월은
푸른하늘이 있어 하늘연달이라고 하고
11월은
동짓달이고
12월은
일년을 매듭짓는 매듭달이라고 불리웁니다.
그 12월입니다.
한해를 어떻게 살았는지 생각해 보는 달입니다.
올 한 해는 어떤 생각과 태도로
어떤 성과를 이루었는지,
내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어떤 방향을 향해야 할 지 고민하는 달입니다.
그러다가,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바로 산 책입니다.
파산수업입니다.
머리에 솔직한 글이 아니라
가슴에 솔직한 글입니다.
작가는 경제적 파산 을
문학 작품을 통해 이겨냈습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것은
2016년 우리가 겪고 있는 “정신적 파산”을
이겨낼 수 있는 위안을 던지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토닥이며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http://blog.naver.com/ianfedu/220876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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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 집니다. ^<^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