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ed.com/talks/sophie_scott_why_we_laugh
웃음.
늘 생활속에서 같이 하지만 원래 익숙한 것이니 깊게 생각은
해보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궁금하지 않는가 ?
애들은 뭐가 그리 좋은지 깔깔깔 잘 웃는다.
여고생들은 얼굴만 봐도 웃는다. 뭐가 그렇게 재미있는 것일까 ?
나이 먹은 어른과 달리 어릴수록 잘 웃는 이유는 뭘까 ?
고전 심리학과 최근 심리학에서 의견이 달라서
"기뻐서 웃는다 vs 웃어서 기쁘다."에 대한 논쟁이 아직 있다.
감정으로 행동이 야기되느나? 행동으로 감정이 야기되는가 ?
등 자세한 것은 다음에 책소개를 통해서 다룰까 한다.
발표자는
이러한 너무 익숙해서 그러려니 넘어가는 "웃음"에
대해서 분류도 해보고, 의미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보고,
기능에 대해서 논한다.
그 중 몇가지만 요약 해보자면,
[웃음은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으로 나눌 수 있다.]
웃음은 크게 두가지로
(1) 비자발적 웃음 : 진짜 웃겨서 웃는 웃음
(2) 예의적 웃음 : 소통을 위해서 사회적 신호로써 웃는 웃음
ex) 상대방과 대화할 때 웃는 웃음
나눌 수 있다.
게다가 이 2 종류의 웃음은 구분이 된다.
발표자는 실제 녹음된 웃음을 청중들에게 들려주면서
웃음을 구분하게 하는게 놀랍게도 구분해냄. 표시가 남.
(실험결과 30~40대들이 더 잘 구별함. 10대들은 잘 구별못함.)
[웃음은 전염성이 강하다]
웃음은 혼자 있을 때 보다 여럿이 있을 때 전염이 강하다.
위에 실험결과대로 어릴 수록 가짜웃음과 진짜웃음을 구별 못하므로
더더욱 전염성이 강하다. 어른들 보다........
나이를 먹고 사회생활을 거듭할 수록 사람들은 진짜 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할 줄 알게 된다. 따라서, 웃음의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어릴때는 아직 진짜웃음과 가짜웃음을 구별하기엔
세상이 너무 아름다우므로 웃음의 전염병에 쉽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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