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한해 부동산은 환희와 절망의 대상이었습니다.
2018년초와 달리 현재는 서울이나 전국 모두 10년내 가장 높은 PIR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초에 전망한 것과 같이
http://www.ianedu.net/page.php?page=2&step=view&menuSeq=233&seq=1629&returnPath=L3BhZ2UucGhwP3BhZ2U9MiZzdGVwPWxpc3QmbWVudVNlcT0yMzM=#tabView
서울의 상승폭이 대단했습니다.
그러나,현재수준은 특별한 정부정책이 없었어도 부동산시장의 조정이 필요한 가격대였습니다.
표와 같이 특별한 모멘트가 없다면 2019년 부동산 시장이 상승을 이어가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정부정책과 무관하게 시장요인으로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은 전세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8년은 서울의 경우 전세가는 안정적인 가운데 매매가가 올라 매매대비전세비율이 하락했지만,
여전히 매매대비전세비는 높은 상황입니다.
전국보다 서울의 전세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가 관건이라 생각됩니다.
자료는 KB국민은행의 월간 KB주택가격동향자료를 근거로 분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