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사진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료 : http://www.insight.co.kr/]
중국에선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는 문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한 작용으로
현금이 아니라 QR코드를 통해 돈을 송금하는 새로운 문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오래전 유선전화가 처음으로 무선전화로 바뀔 때
우리나라나 다른 선진국보다 오히려 몽골 같은 곳에서 무선전화사업이 더 유행이었다고 하는데
핀테크도 선진국이 아닌 이머징에서 오히려 더 유행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도 2020년 동전없는 사회로 가기 위한 시범사업이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CU, 롯데, 세븐일레븐, 이마트 같은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나브로, 세상은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첨부 자료는 한국은행의 동전없는 사회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동전 #핀테크 #중국 #현금 #한국은행
결국은 가겠지요. 동전없는 사회.
동전없는 사회 또한 여러 사전 준비가 부족한 상황으로 시행하고 있어 일반 대중까지 느끼기에 여전히 간극이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또 한번 마음 먹으면 빠른 속도로 추진하는 우리 민족성을 감안할 때 일단 시작하면 공격적으로 모색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벌써 몇몇 금융회사는 공격적으로 준비의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 시기를 관통하는 시점에 금융인으로 종사하고 있으니 더더욱 변화가 와 닿을 거예요^^ (다음주 팟캐스트 가상화폐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이야기가 업댓됩니다^^)
하나금융경영 연구소의<DBS 인도의 ‘Digital+Physical’ 전략>이라는 글을 보면, 글로벌은행들이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디지털뱅킹을 사용하고있고, 우리 금융사 역시 해외진출 시 디지털뱅킹을 사용해 고객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더라고요.
신흥국의 지금과 같은 변화 시기가 어떻게 보면 우리 금융사가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일 수도 있을텐데,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해외진출을 모색하지 않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운 것 같아요
위의 댓글참조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