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언어는 회계입니다. 대출과 투자는 이 언어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건설사나 조선사와 같은 수주업은 제조업과 성격이 다릅니다.
그래서, 회계처리방식도 다릅니다.
예를 들어, 장기간 공사가 필요한 건설업의 경우는
수익을 금액 x 공사진행률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금융위, 금감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기준원이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기한 자료입니다.
제도와 감독 두 가지 부분에서 보완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30페이지가 넘는 많은 양이지만, 여신심사업무를 하시는 분들과 RM,
그리고 수주산업에 대한 투자를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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