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를 보다가 아주 재밌는 글을 하나 보게 되었습니다.
2015~2016년 명견만리를 본 사람들은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았지만
그 시간에 잠을 잤던 사람들은 부동산을 매입했다.
명견만리나 여타 프로그램에서 부동산시장을 다룰 때 반드시 등장하는 일본의 부동산
이번에 한국은행에서 나온 "인구고령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자료를
근거로 비교해보았습니다.
부동산에 관한 글은 감정과 이성이 혼합되어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비교의 원칙은 "사과는 사과랑"입니다.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길....
첨부자료는 한국은행의 인구고령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요약본과 본문입니다.
#부동산 #일본 #고령화 #아파트
저는 사과도 잘 찾지 못하네요.갈길이 멀지만 , 가야겠네요.. ^^
올바른 해석과 올바른 데이터가 함께 이기에 가능하죠 ^^
자주 놀러오시길 바랍니다 ~^^*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5744만(한) VS 1억 2760만(일) 인구 대비
주택 보급률 차이가 13%가 갖는 의미가 궁금합니다 ^^;;
총 주택수 / 일반 가구수 * 100 (주택 보급률)
일본의 1~2인 가구수가 더 많을 꺼 같은데... 일본의 주택 보급률이 13% 높다는 게
실질적으로 부동산 붐을 한국보다 몇 % 더 일으킨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택거래 회전율 일본은 언제 10% 이상이었는지 ..
1940년 이후 일본의 주택거래 회전율 DB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http://www.ianedu.net/page.php?step=view&menuSeq=233&seq=1137&returnPath=L3BhZ2UucGhwP3N0ZXA9bGlzdCZtZW51U2VxPTIzMw==#tabView
여기 올린 글처럼
주택보급율은 소유의 개념이 아닌 거주의 개념으로 계산해야 하는 것이라....
인구와 주택이 아닌, 가구수와 주택으로 구분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인구와 거래에 따라 Optimal한 수준은 바뀌겠지만,
우리나라의 적절한 주택보급율은 새집으로 바꾸고자 하는 수요를
생각하면 105%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일본의 1인, 2인 가구는 당연히 포함되어서 계산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주택거래 회전율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일본의 경우 단독주택 등의 주택거주형태가 회전율을 더디게 하고
그래서, 가격도 real time으로 반영되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부동산에 대한 DB는 어딘가에 있을 것인데.....
위 리포트를 만든 사람에게 문의하면 될 듯하고...
저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좋은 질문으로 저를 고민하게 하게 해 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부동산 대첵과 관련하여 오늘자 1분영상이 있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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