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을 고르는 기준 중 유동성, 안정성, 수익성이 있습니다.
유동성자산인 현금은 너무 많아도 문제이고, 너무 적어도 문제입니다.
개인의 경우 적절한 수준은
최소한 : 3월치의 생활비이고,
중앙값 : 3개월치 생활비 + 단기부채수준입니다.
법인의 경우는 업종마다 회사의 성장수준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일은 현금(Cash)을 자산(Asset)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들어온 돈"을 "돈을 버는 기계"로 다시 바꾸는 것입니다.
투자자 워렌버핏의 명함에는 "Capital Allocator Warren Buffett"라고 적혀있다고 하며
그의 가장 큰 스트레스는 넘치는 현금(?)이라고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현금비중은 양적으로나 비중으로나 증가세에 있습니다.
[자료 : 거래소, 시가총액 상위기업의 현금성 자산 현황]
개별기업들의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네이버가 엄청난 M&A를 할 수 있는 튼튼한 총알이 느껴집니다.
또한 많은 건설사들의 현금비중이 높은 것도 특이합니다.
대림산업의 경우 현금비중은
2004년 ~ 2007년 2%
2008년 7%
2009년 이후는 12% 이상입니다.
건설경기침체를 대비했던 넘치는 현금이 어떤 사업으로 이어질까요?
첨부파일은 거래소의 시가총액 상위기업의 현금성 자산 현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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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댓글 감사드려요 ~^^*
매일 매일 좋은 자료 읽기 취미 생겼습니당 ^^ 감사드립니다
항상 꾸준히 찾아주시니 이렇게 좋은 자료를 공유해드릴수 있는 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 , 건강 유의하셔서 주말 잘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