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세계증시의 6대 이슈 중 하락 요인은 단 하나 정치의 불안정성이었습니다.
오는 4월 27일 1차 투표, 5월 7일 2차 투표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데려오자는 프랑스인만큼 기존 정치에 대한 불신은 대단합니다.
그런데, 현재 지지도가 높은 두 명(르펜과 마크롱)은 동일한 우파지만 정반대의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르 펜은 국가간장벽, 복지확대, 자체통화인 프랑화로의 복귀를 주장하고,
마크롱은 자유무역, 자유경쟁, 친 이민정책과 친EU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문제에 서로 다른 해답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듯 보이고,
구경꾼 입장에서는 51:49의 경쟁이 재미있지만…..
불확실성이 초래하는 시장상황을 생각하면 재미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정치의 계절은 경제와 금융을 힘들게 합니다.
#시장 #프랑스 #대선 #향방 #최일 #국가 #장벽 #복지확대 #EU #한국 #유럽 #정치 #경제 #금융 #불확실성 #확실성 #시장상황 #리스크 #자료 #자료분석 #분석 #전문 #전문가 #첨부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