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률이 5%까지 하락하였습니다.
2000년, 2007년, 2016년
실업률 하락 à고용상승 à소득상승 à 소비상승à 경기상승으로 이어집니다.
2000년, 2007년, 2016년 미국 주식시장은 모두 활황입니다.
2000년과 2007년의 경기활황은 모두 고성장과 고물가로 인해 고금리로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2016년 채권시장은 다릅니다.
무엇이 왜 다를까요?
미국 사람들은 현재 경기가 2000년 2007년과 유사하다고 생각할까요?
왜 이런 낮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물가는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을까요?
대체 무엇이 다를까요?
이 자료가 현재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있는 그대로 첨부하겠습니다.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34호]
제대로 된 고용이 늘기 위해선 가동율(capacity utilization)이 올라야 하는 데,
이 수치는 2001년, 2011년 수준입니다.
FRB가 경기상승 또는 금리인상을 주장하기엔
이렇게 눈에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수치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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