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은 승자와 패자를 구분하지만 상승은 모두를 기쁘게 합니다.
간만에 아주 기분좋은 지표가 발표되었습니다.
미국도 중국도 한국도 모두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미국은 1년만에 한국은 무려 2년 5개월만에 상승으로 전환되었습니다.
미국의 경기하락 평균주기는 11개월이며, 한국이 18개월임을 감안하면 상승할 때가 되어 상승한 느낌입니다.
보수적으로 OECD지표는 예상치를 사용하기에 일반적으로 3개월 연속 상승이면 상승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의 PMI 지표나 한국의 PMI지표 혹은 재고순환선에서 동일한 상승신호가 나온다면 조금 더 강력한 신호가 될 것입니다.
지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