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는 정상궤도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음.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40호]
원인은 무엇일까요?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이 현상은 트렌드인가요? 사이클인가요 ?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40호]
케인즈주의자인 서머스 (Lawrence Summers) 교수는 이를 구조적 장기침체로 봅니다.
그래서 해결책으로 정부가 인프라에 투자하여 시장을 창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Neo-케인즈주의자다운 결론입니다.
그러나, 전 FRB 의장인 버냉키는 이를 일시적이고 순환적인 사이클의 일부로 봅니다.
당연히 통화주의자들은 하이에크의 철학을 따르며 정부의 시장개입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이렇게 불확실하고 정책을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자료 :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40호]
통화주의자들의 의사결정 기준에 해당하는 물가는 확실히 낮다는 것입니다.
유가가 다소 상승하더라고 저물가와 저금리라는 현상은 여전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즉, 금리가 상승하더라고 절대적인 저금리는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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