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로 이목이 쏠리는 사람도, 월트컵에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지만
북미정상회담의 순간에도 몇몇 주식종목이 실시간검색어의 상위에 노출된 것은
먹고 사는 일의 중요함 때문일 것입니다.
세계실물경제인 GDP의 25%,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미국의
경제대통령인 파월이 진단서 및 전망서를 내놓았습니다.
1. 진단서
경기에 대한 판단이 "회복"에서 "확장"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물가에 대한 판단에서 시장지표(BEI지수)가 빠졌습니다만 변화된 부분이 없습니다.
2. 전망
경기에 대한 전망은 소폭이지만 다시 또 올랐습니다.
올해 초 2.5%--> 2.7% --> 2.8%
물가에 대한 전망도 올랐습니다.
1.9% --> 1.9% --> 2.1%
경기와 물가 모두를 반영하니 Federal Fund Rate에 대한 목표도 올렸습니다.
2.1% --> 2.1% --> 2.4%
그러니, 2018년 금리인상이 총3번에서 총4번으로 늘어났고, 금리도 2.25%~2.5%까지 올릴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이제 금리정상화는 마무리되었습니다. 실질적인 금리인상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산시장의 변화에 주목해야합니다.
ps) 미국만 좋다와 미국이 좋다. 사이의 고민이 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