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전도사인 클라우드 슈밥은
이번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물리학과 생물학 그리고 디지털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핵심기술과 주력 산업은 역시 IT 기술입니다.
4차산업혁명은 구글과 애플 그리고 아마존에서 만들어 지고 있지,
엑슨모빌에 의해서 GM에 의해서 월마트에 의해서 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3차 산업 혁명은 그래서 4차산업혁명과 잘 구분이 안될 때도 있 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이 과거의 피처폰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으로 구분되는 것처럼,
3차 산업 혁명의 IT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IT기술은 다릅니다.
피처폰은 기능과 품질 중심이 었 습니다. 3차 산업혁명은 그렇게 기술 중심이었습니다.
정보혁명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기능이 감정과 결합 하고, 고객이 생산자와 결합되는 지식 혁명 입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에서 IT기술은 인프라이며 플랫폼입니다.
기존 자동차 산업에서는 자동차에 컴퓨터를 추가하고자 있 습니다.
그러나 구글은 컴퓨터 위에 자동차를 올려 놓 았 습니다.
자동차의 정의에 있어 포드는 미래 자동차는 컴퓨터의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애플은 자동차는 궁극의 모바일 기기라고 정했습니다.
운전에 도움을 받는 것은 진화이지만,
기기가 직접 운전을 하는 것은 혁명입니다.
무인차의 중심은 이제 엔진이 아니라 내비게이션입니다.
이제 무인차는 값비싼 내비게이션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게임이 바뀌었 습니다. IT기업들이 게임체인저가 되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팔로어 될 것인지 퍼스트무버가 될 것인지 결정을 해야 됩니다.
- 3편 핵심기술과 미래의 승자/패자 중에서 -
#4차산업혁명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