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9월 17일 올림픽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30년간의 한국사회의 역동성은 놀라웠습니다.
많은 기회가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큰 위기와 가장 큰 기회는
그로부터 10여년뒤인 IMF시기 전후에 있었습니다.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러더스가 파산을 신청했습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그 때 역시 또 다른 큰 기회의 시기였습니다.
2018년 지금은 위기로 보는 시선이 많아졌습니다.
전세계 부동산 시장은 회복했지만 일부 국가들은 버블이라는 우려가 있고,
주식시장과 실물시장은 회복했지만 국가간의 디커플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Bubble을 우려하고, 이머징국가는 Crisis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통화정책은 정상화 단계에 있지만, 다른 주요국은 여전히 요원합니다.
간단하게 10여년을 비교해보았습니다.
1.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지난 10여년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2. 최고의 기업 Appler과 Amazon은 어마어마합니다.
3. 그러나, 금융부분을 보면 달라집니다.
씨티은행과 도이치은행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 부분의 "위기"는 아직 진행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교수님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글도 영상도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