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초단기적인 이야기이긴 하지만.......
1. 미국의 초장기 경기호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장기는 1990년대의 120개월이고, 다음은 106개월,
그리고 현재는 101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느낌은 이제 꺽일때고 되었는데입니다.
2. 그래서 주식시장과 부동산시장을 보면 모두 너무 올랐습니다.
3. 그럼, 언제 누구에 의해 무슨 이유로 꺾일까 ?
1) FRB가 금리를 급하게 올려서
다음주 새로운 수장이 옵니다. 파월. 그의 정책이 궁금합니다.
만일 그가 그린스팬 독트린을 사용한다면, 낮은 물가로 인해 급격한 금리인상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만일 그가 버냉키 독트린을 사용한다면 물가와 자산가격(주식, 부동산)을 동시에 감안할 것이기에
금리인상폭은 커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물가인상은 금리인상의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체크리스트는 Core PCE와 Breakeven Inflation Rate입니다.
2) 자산시장의 버블이 터져서.
현재 주식과 부동산을 버블이라고 부를 수는 없습니다.
Wikipedia에서 확인하면 현재 버블은 "Bitcoin"이 유일하고
시가총액은 아직 전세계GDP의 1% 수준입니다.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걱정스러운 것은 미국기업의 Forward EPS 하락의 시그널
그리고 중국기업의 부채입니다.
후자는 중국정부에 의해 관리될 것 같습니다.
체크리스트는 미국기업의 EPS입니다.
시장에 대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