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의 데뷔가 있었습니다.
결론은 예측가능했지만,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1. 진단은 의외입니다.
경기에 대한 판단은 유보적입니다. "확장"이라기 보다는 "회복"입니다.
물가에 대한 판단은 완벽하게 동일했습니다.
2. 예측은... 진단과 또 의외로 다릅니다.
경기에 대한 전망은 2.5%에서 2.7%로 올렸습니다
물가와 금리에 대한 전망은 동일했습니다.
3. 그럼 통화정책의 목표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
물가보다 경기에 포인트를 더 두어야 합니다.
한 경기밖에 못 봤지만....매는 아닐 것 같습니다.
4. 이번 금리인상은 "인상"이라기 보다 "정상화"에 가깝습니다.
여전히 미국의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