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는 봄이었는데, 6월 1일부터는 여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계절이 이렇게 두부 잘리듯이 바뀌었으니 신기합니다.
경제가 이렇게 예측이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은 반대인데,
최근 선진국 중 미국과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의 상황도 비슷해 보입니다.
유럽의 경기도 일본의 경기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제 유럽 경제가 새로운 뇌관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그럴 가능성은 매우 낮은 상황입니다.
1. 금융위기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2008년 2011년과 같은 위기상황은 전혀 감지 되지 않습니다.
2. 2011년 문제아였던 그리스와 스페인 그리고 이탈리아의 상황도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현재 문제가 된 이탈리아의 경우...
3. 인구구조와 경제구조를 분해해 보니....
너무 늙은 유럽,
짱짱한 독일과 늙고 힘없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그래도 PIGS는 과거의 엄청난 재정수지와 경상수지 적자는 없는 상황입니다.
아주 길고 긴 역사의 레벨에서 보면
위기가 없는 것이 유럽에게 기적을 만들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겉과 속은 잘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이노무시키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