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있는 자료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제금융센터가 요약한 중국 자산시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5년 : 주식 버블
2016년 : 회사채 버블
2017년 : 부동산 버블
1. 주식
2015년 중반 30배를 넘던 상해지수의 PER는
현재 20대 아래의 수준으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 상태입니다.
참고자료 :
2. 채권시장
자료에서 보는 것처럼 2016년 중반에는 회사채 신용 스프레드가
급락하며 회사채 시장의 버블이 있었습니다. 현재 회사채 버블은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3. 2017년 현재….중국은 부동산 버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년간 상승률도 10% 수준에 이르고 있으며,
소득대비 가격의 경우는 30배가 넘는 수준으로….실로 어마어마합니다.
우리나라 자산시장_주식, 채권, 부동산에 중국자본은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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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박현주 회장님은 슈퍼 debt 사이클에서
슈퍼 equity 사이클로 움직인다고 하시더군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234601 이 있습니다...
책 제목이 "더 미러클" 이네요.
워킹 라이브러리 십니다. ㅎㅎㅎ
주제에 따른 Reference가 어찌 그리 바로바로 나오시는지. ^^
존경합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우리나라의 자본시장 발달과 중국의 자본시장 발달과
겹쳐서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개괄적으로는 비슷한 삶을 살듯이
중국 역시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정치제제는 다르지만,
뭔가 공통적인 패턴이 나올 듯 한데 말입니다.
중국......애증의 관계 입니다. ^<^ 중국도 잘 되어야 우리나라도 잘 되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