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의 계절입니다. 대학과 전공이 정해지면 어른의 세계로 조금 더 다가가게 됩니다.
“커서 뭐가 되고 싶어?” 국민학생들과 초등학생들의 대답은 비슷하고도 다릅니다. 교사, 의사, 법조인, 경찰관 등은 모든 세대에서 선호하는 직업군이었고, 시대의 변화에 따라 요즘 초등학생들은 운동선수, 연예인, 유튜버, 프로게이머, 셰프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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