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의 2017년 1월 11일 자료
<2017년 중국 경제의 주요 리스크 전망과 시사점> 입니다.
보고서에서는 중국경ㅈ의 주요 리스크를 총 5가지로 요약하고 있습니다.
1. 35년간 9.8% 고성장을 해온 중국 경제는 2016년 ~2020년 연평균 6.0%성장으로 구조적인 변화 직면.
기업 부채 확대, 부동산 버블 확산, 유동성 약화 등 구조적 하방리스크 상존
미국 금리인상, 물가상승 등 대내외 여건 변화에 따라 통화정책의 긴축적 변화가 예상되나,
시장의 유동성 위축우려로 한편으로는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부양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2. 최근 부동산 과열 억제정책에 따라 베이징 상하이 등 대도시의 부동산 과열 양상은 억제될 것으로 보이지만
3~4선 중소규모 도시는 부동산 재고소진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도 있음.
3. 한계 기업 퇴출 등 기업구조정을 추진하고 있으나, 수익성이 낮은 적자기업이 계속 증가하면서
기업부문의 부채 리스크는 상승할 전망
기업부문이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가운데, 중국 전체 GDP대비 기업부채의 비중이 빠르게 확산.
향후 기업부채로 인한 리스크
4. 위안화 환율시스템 불안정. 미국 금리인상 등으로 위안화 환율 급등과 자본유출이 발생.
7-3마지노선(위안화 달러 환율 7위안/ 달러, 외환보유고 3억)붕괴 가능성 제기
2015.8월 ~ 2016년 12월 위안화 13%절하
자본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위안화 환율방어 때문에 중국 외환보유고 3조달러 하회 가능성 있음
(적정보유수준 1.5조원)
5. 무역적자,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중국을 환율조작국 지정.
대중국 보호무역을 강화할 경우 중국은 경제적 손실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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