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의 정부예산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얼마전 신정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늘공"은 언제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어공"이 속도와 예산을 결정할 뿐입니다.
그래서, 어공과 늘공이 만나는 곳에 정보와 돈이 있는 것입니다.
이번에 나온 예산안을 작년 박근혜 정부의 예산안과 비교해 보겠습니다.
비교해보시죠.
다음은 예산안의 증감에 대한 자료입니다.
비교해보시죠...
트렌드는 바뀐 것이 없습니다.
목표는 여전히 "일자리 만들기"입니다.
기업중심이 아닌 가계중심, 즉 생산이 아니라 소비중심이라는 것도 명백합니다.
ps) 이 자료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공들이 똑같은 리포트를 돌려막기하는 것은 아닐까?
숫자만 조금 바꾸고, 제목만 바꾸면서....
어공은 사라져도 늘공은 역시 영원한것일까 ?
첨부파일은 기획재정부의 2017년 예산안개요와 2018년 예산안개요입니다.
#재정정책 #정부예산안 #기획재정부
민중의 힘이거나, 시대의 힘이거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트로이님 좋은하루 보내세요 ^^*
이젠 정부 예산까지~~~~~~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역시 뜯어봐야 합니다. 포장에 현혹되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