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연구원의 리포트를 읽다가 ......
아담 스미스는 노동 분업이 초래할 수 있는 부정적인 결과를 알고 있었다.
“한평생을 몇 가지 단순 작업을 하면서 보내는 사람은 …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지능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하였 다.
그는 대중의 우둔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공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그는 노동자들이 교육 을 받음으로써 육체노동을 하면서도 정신을 수양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스미스는 이렇게 말했다. “공교육은 매우 적은 비용으로 거의 모든 사회 구성원들에게 기본 교육을 받아야 할 필요성을 이해시키고,
격려하며, 심지어는 강제할 수 있다.
자료: 한국경제연구원, 아담 스미스의 도덕감정과 이기심, 신중섭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