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금융교육 전문회사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CFA프로그램 강의를 포함하면 15년이 넘게 금융관련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크게 나누면
2000년 : 선진금융을 배우기 위해 CFA 프로그램과 같은 해외자격증 열풍이 있었습니다.
2005년 : 절대저금리 속에 펀드붐을 타고 은행, 증권, 보험, 일반인 모두 투자에 대한 공부에 열을 올렸습니다.
2010년 : 한때 금융허브를 꿈꾼 적도 있고, 금융이 신성장동력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2008년 금융위기의 여진은 강했습니다.
2015년 : 많은 자산시장이 얼어붙었습니다. 박스피, 하이일드 금리상승, 부동산 하락, 장기채권만 좋았습니다.
최근 10년 동안 금융인과 금융소비자들의 지식과 행동은 상승하였을까요?
자료를 보지 않았을 때도 체감으로 오히려 퇴보하였습니다.
어느 질문에 대한 대답도 상승된 것이 없습니다.
돈을 벌고 싶은 욕구는 사상최대수준이지만
금융문맹탈출은 아직도 요원합니다.
함께 이 길을 걸어갈 동지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첨부파일은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의 [투자자교육 여부가 금융역량에 미치는 영행분석]입니다.
금융소비자 교육을 제대로 잘 해봐야겠습니다 ^^